전 직원에 아이폰 지급

국내의 모 포털업체가 전 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.

일단 명목상은 '추석선물' 차원이라고 하는데...글쎄, 과연 이게 추석 선물 맞을까? 내가 보기엔 업무용 기기 지급 같은데..

회사의 전 직원이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용 이메일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상황이 된다면,
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이메일을 보내면 바로 읽고 답장을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 되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출될 것 같은데...

공짜로 아이폰 받았다고 지금은 좋아하실 분들 중 '직장상사 주말 업무지시 이메일크리' 몇번 맞아보면 아이폰 정너미 떨어질 수도 있을듯.

왜 미쿡 회사들은 회사돈 들여서 블랙베리를 사원들에게 사줄까?
이것과 어째 유사한 맥락으로 보이는데...나만의 생각일까나?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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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Newbie | 2009/09/29 09:39 | PC/IT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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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chungsuk at 2009/09/29 11:01
att의 경우 push를 켜놔도 실시간 메일링과는 거리가 머니 화장실 다녀왔다는 핑계 정도는 댈 수 있을 듯.
블랙베리는 그야말로 얄짤없죠.
Commented by softdrink at 2009/09/29 12:52
근데 어차피 와이파이 안되면 메일 체크 못하는 거 아닌가요? 궁금해서요....
Commented by Newbie at 2009/09/29 13:17
와이파이 안되면 메일체크 못하는 것은 아이팟터치 이야기겠구요..ㅠ
아이폰이라면 기본적으로 데이터요금제에 가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와 관계없이 메일체크는 할 수 있겠죠.
Commented by vbmania at 2009/10/15 16:32
회사 분위기 자체가 그렇지 않아서... 내부적으로는 무척 기다리는 중이랍니다..ㅎㅎ 정말 급한 일이면 전화하지 이메일 안보내겠죠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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